대표이사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법인 매실보육원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회복지법인 매실보육원은 1952년 5월 故 최매실 이사장님이 한국전쟁의 참화 속에서 홀로 남은 아동 129명 위하여 초량에서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이 매실보육원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그 즉시.. 현재 위치의 당감동 소재 철도청 관사 부지를 매입, 현 위치에서 67여년간 아동양육시설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故 최매실 이사장님은 항상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8절의 내용으로 「좋은 일이나, 나쁜 일에도 감사하라는 의미로.. “모든 일에 감사하라”」로 설립 당시부터 아동들의 교육이념으로 삼았습니다.
저희 사회복지법인 매실보육원을 방문해 주신 소중한 여러분..
높고 파란 가을하늘 밑에 작은 안식처.. 사회복지법인 매실보육원이 어언 67년이 넘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영성의 열매는 성품과 인격, 학문이기에 학문에 꽃을 피울 수 있는 그리고 겸손, 사랑이 가득한 아동들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어떤 일에도 극복할 수 있는 두 글자는 “우리”입니다.
우리 함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매실보육원 가족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인 대표이사 주요약력
- 이화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 졸업
- 사회복지사 1급
- 매실보육원 입사(’64)
- 매실보육원 원장 역임(’95~’19)
- 제 1회 아름다운 이화인상 수상 (’05)
- 국민포장 수상(사회발전 유공 ’04)